
음주 측정을 받았거나 사고가 났다면 그 자리에서 한 말과 측정 결과가 이후 수사의 출발점이 됩니다. 당황해 사실과 다른 말을 하거나 현장을 떠나면 그것만으로 사건이 훨씬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.
현장을 떠난 뒤 다시 돌아오더라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도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. 사고가 났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조치하세요.
측정을 피하려고 추가로 술을 마시는 '술타기'는 2025년 6월부터 음주측정방해죄로 측정거부와 같이 처벌됩니다.
호흡 측정 결과에 불복하면 혈액채취(채혈) 측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 측정 직후 요구하는 것이 원칙이므로, 이미 시간이 지났다면 측정 경위를 변호인과 검토하세요.
연락처를 줬더라도 피해자 구호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않았다면 도주로 볼 수 있습니다. 사고 인식, 상해의 정도, 피해자의 동의 여부가 쟁점이므로 서둘러 상담받으세요.
본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정보이며, 구체적인 대응은 사건 자료를 검토한 뒤 달라질 수 있습니다.